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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혼모의 절반이상이 편부슬하
중소도시와 대도시출신의 미혼모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미혼모의 아기들 중 88%가 호적에 입적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. 이는 한국부인회(회장 박금순)가 서울 인천·마산·전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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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 여성 사회진출 눈부시다
여성 대법관이 지난 91년 2명 탄생했다. 여성변호사도 전체 변호사(2천6백여명)의 40%나 돼 한국(1.3%)에 비해 무려 30배가 넘는다.그렇다면 리 前 총리가진정으로 후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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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예인 사절' MBC 아침프로 신설
언제부턴가 연예인들의 결혼이나 화장법 같은 신변잡기만 늘어놓는 시간이 돼버린 오전 10시대. 이런 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MBC '생방송 임성훈.이영자입니다' (오전 9시45분) 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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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혼모에서 해외입양까지
출산을 며칠 앞둔 미혼모,엄마가 가출한 결손가정출신.가족의 무관심과 10대 사춘기 소녀에게 손짓하는 유혹과 호기심,주변에서흔히 찾아볼 수 있다는 무분별한 성관계,같은 학급 남학생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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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혼모연령이 낮아졌다.
미혼모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. 한국부인회(회장 박금순)가 지난 8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에 있는 미혼모 4백19명을 대상으로 한 『미혼모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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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혼모 급증… 3년 동안 배로
근년에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혼모는 분분한 논란 속에서도 해마다 급증현상을 보여주어 우리사회에 여전히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.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상담에 나선 미혼모의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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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비박스 앞 드럼통서 숨진 아기···다시 주목받는 '비밀출산제'
서울 관악구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지난 3일 수건에 싸인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. 뉴스1 “아기를 유기하지 말고 아래 손잡이를 열고 놓아주세요.” 서울 관악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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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외층 몸·마음 활력 되찾을 건강식 전파
━ ‘음식 치료’ 푸드테라피스트 신유리씨미혼모·장애아동에 맞춤 요리법 강의독거노인 위해 ‘1000원 주먹밥’ 활동도 푸드테라피스트 신유리씨는 건강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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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新가족의 탄생] "둘이 키워도 힘든 아이 혼자 키우는 싱글맘, 응원해주세요"
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는 디지털 다큐멘터리 『新가족의 탄생: 당신의 가족은 누구입니까』를 연재합니다. 이 땅에 가족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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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디웰아이엔씨, 영유아 영양식 800박스 대한사회복지회 기부
(주)엠디웰아이엔씨 송광호 부사장(패널 든 두 사람 중 왼쪽)과 대한사회복지회 김석현 회장(오른쪽), 임직원들이 28일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. 사진 대한사회복지회 의료영양 전문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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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염재호 칼럼] 정책의 좋은 의도와 나쁜 결과
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·전 총장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. 자기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주려고 입양을 했다는 엄마가 입양한 아이를 학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. 이 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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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임신했어" 이 말에 쫓겨나 모텔 전전…'고딩엄빠' 생존기 [밀실]
지난 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생후 3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이주연(17·가명)씨를 만나 인터뷰했다. 밀실팀 “희망아, 아빠가 능력이 많이 부족한데 일찍 널 만나게 됐어.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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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혼모들이여, 긍정의 힘을 믿고 강한 엄마들 되시라”
“김 기자님, 오늘 국회 예결위에서 예산이 한 푼도 안 깎이고 통과됐어요. 감사드려요.”지난 24일 오후, 수화기 너머 보건복지가족부 박숙자 가족정책관의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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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미혼모 상담 절반이 유학생
#사례1.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20대 초반의 유학생 A양은 남자친구와 동거를 한다. 그러다 임신사실을 알았지만 어찌할 바를 몰랐던 A양은 아이를 출산했다. 한국에 있는 부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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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낙태, 사회적 논의 필요하다
중·고등학생 딸이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낙태를 시켜야 할까? 아니면 아빠가 누구인지 알아낸 뒤 그 아이의 부모와 함께 상의를 해야 할까?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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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양|낳을 수 없고…기를 수 없는…「서글픈 평행선」의 가교
『이 아이를 다른 집에 양자로 보내주십시오. 다시는 만날 수 없도록 꼭 외국으로 보내주십시오.』 20대 초반 직업여성으로 보이는 어느 미혼모. 『딸만 다섯인데 또 딸을 낳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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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권위 권고로 본 미혼모 학습권] 외국에선 어떻게
인권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미혼모들은 임신 사실이 학교에 알려진 뒤 자퇴나 전학을 종용받았다. ‘아기 아빠’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. 김씨의 경우처럼 미혼부가 ‘아이를 낳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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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예인 사절' MBC 아침 프로 실험
언제부턴가 연예인들의 결혼이나 화장법 같은 신변잡기만 늘어놓는 시간이 돼버린 오전 10시대. 이런 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MBC '생방송 임성훈.이영자입니다' (오전 9시45분) 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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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쩌다 이지경까지.." 고교생 음란물 보는 각계 시각
"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. " 청소년들의 음란비디오 제작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탄하고 있다. "우리집 아이는 괜찮을까" 라는 불안한 생각에 잠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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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5억 복지부 예산, 국회 얼마나 받아줄까
관련기사 “엄마가 아이 기르는 건 인간의 기본권” “아기는 축복 천사 같은 웃음 한번에 모든 아픔 사라져요”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초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미혼모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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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…책임은 모두 여자에게…○
▲박=미혼모·미혼부가 함께 자신들의 행위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함에도 불구하고 남자쪽은 한결같이 「왜 여자가 그 정도도 처리하지 못하느냐」며 오히려 외면하기 일쑤입니다. 한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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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나를 알리는 분신…오묘한 명함의 세계
미혼모들이 처한 가옥한 현실 11월22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. '명함도 내밀지 못한다'는 말이 있습니다. 어떤 자리에 끼지 못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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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수 앞에서도 빛나는 당찬 소녀, '굿바이 싱글' 김현수
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임신 스캔들을 다룬 ‘굿바이 싱글’(6월 29일 개봉, 김태곤 감독)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가 있다. 톱스타 고주연을 연기한 김혜수와 대등하게 맞붙으며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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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미혼모, 숨지 말고 당당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
6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소녀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애란영스빌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. 장진영 기자 미혼모 돌보는 ‘애란한가족네트워크’ “조금 일찍 됐을 뿐,